보도 자료

[국방일보] 개막 한 달 전 미리 보는 지상군페스티벌 계룡군문화축제

2016.09.13 17:49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다채…육군 발전상도 한눈에

아파치 헬기 국민에게 첫선…첨단장비 150여 점 전시

세계 최대 규모의 군(軍) 문화 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과 계룡군문화축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에 국방일보는 개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국방의 수도 계룡시에서 펼쳐지는 군 문화의 향연을 미리 살펴본다.

 

드론 레이싱 등 이색 볼거리 많아

올해 행사는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뻔한 축제가 아닌 펀(Fun)한 축제로 기획됐다.국민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색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위국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육군에 대한 신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포함돼 있다.

우선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로 든든한 육군을 체험할 수 있다. 드론 레이싱과 감시·정찰 등을 포함한 드론경연대회를 진행한다. 또 많은 인원이 참가해 드론을 동시에 띄우는 행사와 드론편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뿐만 아니라 군견의 수색·탐지와 복종 등 다양한 시범이 펼쳐지며 군견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애견협회가 지원하는 반려견 쇼에서는 애견 달리기와 애견 콘테스트 등 애견 관련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웨어러블 슈트(Wearable suit) 시연을 통해 최첨단 장비를 경험하고 미래 육군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시뮬레이터로 전투장비 조종 체험도

육군의 강한 전투력을 보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우리 육군의 아파치 헬기가 처음으로 국민에게 선보이며 K2 전차, K9 자주포,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한미 양군의 첨단장비 150여 점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지상군의 위용과 강력한 한미 연합전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동시범장에서는 헬기,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기동시범을 보인다. 더불어 한미 특전요원들은 고공강하 시범과 헬기에서 빠르게 내려와 적을 제압하는 패스트로프, 레펠 시범을 통해 육군의 강한 전투력을 과시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헬기와 장갑차를 직접 타보고 시뮬레이터로 전투 장비를 조종해 볼 수도 있다. 기초·산악 장애물에 도전하고 군마를 탑승하는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군악대·연예인 출신 병사 공연 등 다채

육군의 멋과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고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비상활주로와 금암동 행사장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뮤지컬, 군악대 공연, 의장대 시범, 특공 무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매일 펼쳐진다. 또 지역 학교 학생, 주민과 군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민·군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마련된다.

이승기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의 은혁·성민·신동 등 연예인 출신 병사가 함께하는 육군의 멋이 가득 담긴 공연도 준비된다. 행사 홍보대사인 걸스데이, 레드벨벳, 최불암 씨도 행사에 직접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육군의 과거·현재·미래와 소통

국가방위의 중심군, 육군의 과거·현재·미래와 소통할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육군의 역사와 현재·미래를 ‘육군 이야기 마당’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육군 이야기 마당은 육군 역사관, 군복전시관, 병영생활관, 모집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육군의 과거를 표현한 육군 역사관과 ‘6·25 참상 전시전’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전쟁의 참상을 알기 쉽게 표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군복전시관과 병영생활관에서는 현재 육군의 발전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들이 입었던 사막복을 빌려 입고 축제를 즐길 수도 있다.

과학화훈련관에서는 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사용하는 소총과 장비를 착용하고 실제와 유사한 전투 환경에서 사격을 하는 짜릿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안전한 축제 속에서 여유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군용텐트 그늘막으로 캠핑장의 느낌을 주는 휴식장소가 조성된다. 쾌적한 분위기의 화장실과 모유 수유실, 유모차 대여소, 흡연장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교통 면에서도 편의성을 대폭 확대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의 접근성을 위해 계룡역과 대전복합터미널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행사장 주변에 주차장을 대거 확보했다.

 

“강한 육군의 진면목을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이종응(대령)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 참모장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일원에서 지상군페스티벌과 계룡군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군 문화 축제 지상군페스티벌의 의미와 올해 행사의 특징, 주요 프로그램 등을 이종응(대령·사진)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 참모장을 만나 들어봤다.

-지상군페스티벌은 어떤 행사인가?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 축제이다. 강한 육군, 따뜻한 육군, 첨단과학 육군의 참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지난 200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지상군페스티벌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코리아(PINNACLE AWARD KOREA)에서 수상하는 등 명품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계룡시가 주최하는 계룡군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군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 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육군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올해 지상군페스티벌은 그동안 국민이 우리 육군에 보내준 성원과 신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여주는 데 주안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또 위국헌신한 육군 장병들에 대한 국민의 감사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사이기도 하다. 이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육군의 모든 모습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국민의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계룡시와 함께 민·군 화합의 축제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올해 행사는 전시·공연·시범·체험·경연대회 등 5개 분야 44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의 슬로건인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하는 육군’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육군은 지난해 행사 직후부터 올해 행사를 준비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행사기획단을 꾸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위해 5개월여간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가면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90% 정도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면 된다. 추석 연휴가 지나면 모든 준비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준비는 크게 행사 종목과 기반시설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다. 행사 종목에는 전시·공연·시범·체험·경연 등이 준비돼 현재 안전에 대한 검증만을 남긴 마무리 단계다. 기반시설도 편의시설부터 전시장 등 모든 시설에 대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본격적인 현장 설치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테러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했다.”

-행사에서 선보일 주요 콘텐츠는?

“우선 강한 육군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첨단무기들의 전시, 기동, 탑승 체험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육군이 도입한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헬기가 행사장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K2 전차 등 다양한 첨단 무기들이 행사장에 등장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도입한 첨단 무기를 가까이서 볼 기회가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육군 이야기 마당’이다. 기존에 군이 가지고 있던 투박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세련된 이미지의 전시를 마련했다. 육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육군 발전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미래 육군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육군참모총장배 드론경연대회 등과 같이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된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각오는?

“행사장을 찾는 국민을 위해 편리한 교통, 깨끗한 편의시설, 친절한 안내 등 기본적인 것부터 세심하게 준비하겠다. 준비 기간 내내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의견수렴과 노력을 해왔다. 남은 기간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에서 확인하고 토의하며 행사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육군을 믿고 사랑해준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행사장에 오시면 튼튼한 국방을 지켜나가는 육군 장병들의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민 군이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의 축제로 승화”

 

[인터뷰] 전준호 계룡시 부시장

9회째를 맞는 올해 계룡군문화축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난달 계룡시와 충청남도가 국제행사인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유치했기 때문이다. 당초 계룡군문화축제가 엑스포 개최를 위한 사전 행사 격으로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행사는 국제행사로 가기 위한 첫 발걸음인 셈이다. 이런 의미를 담은 올해 계룡군문화축제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전준호(사진) 계룡시 부시장을 만나 올해 행사의 특징과 준비상황을 들어봤다.
-올해 계룡군문화축제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지난 8년간 계룡군문화축제가 ‘군 문화’에 대한 전국적 인식 확산과 새로운 문화 아이콘 탄생 가능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면,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확정한 올해 계룡군문화축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군 관련 명품축제로 도약해 세계군문화엑스포가 국가행사가 된 당위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시 금암동과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될 계룡군문화축제는 육·해·공군 3군 본부와 최상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우리 계룡시가 지상군페스티벌기획단과 공동으로 축제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긴밀하게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총 42개 종목으로 구성된 올해 계룡군문화축제는 육·해·공군과 시민의 날이 지정돼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함으로써 대한민국 3군 문화의 현재와 과거를 모두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민과 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축제 콘텐츠 중 공연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나?

“개막을 하루 앞둔 국군의 날(10월 1일) 밤 금암동 특설무대에서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서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하는 전야제와 불꽃놀이가 열린다. 이어 개막일인 2일에는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계룡시와 육군의 공동 개막행사가 열리고, 금암동 특설무대에서는 시민열린예술단체의 ‘판’ 공연이 열린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버스커 공연, ‘계룡 효 콘서트’, ‘밀리터리 패션쇼’, ‘어린이 군가 페스티벌’, ‘육·해·공군 어울콘서트’ 등이 펼쳐지고, 장병과 계룡시민을 위한 빅 콘서트인 ‘국군방송 위문열차’도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된다는데.

“금암동 행사장과 비상활주로에 소형 함선 만들기, 전투기 시뮬레이터 조종, 비행사 조종복 입고 사진 찍기 등을 할 수 있는 해·공군 체험관이 마련되고 공예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열린다. 또 실감 나는 시가지 전투 재연 행사와, 옛 무사들의 용맹과 기백을 느껴보는 국궁과 신기전, 수노기 쏘기 체험인 ‘조선 시대 무예 급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밀리터리 룩을 입고 군인처럼 실제 사격하는 느낌을 체험하는 ‘에어소프트건 사격’과 군대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계룡 군대리아’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 준비되고 있는 행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

“경연대회로 전국마칭경연대회, 군 문화를 재해석한 창작댄스 경연대회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계룡 밀리터리 댄싱 경연대회’ 등이 준비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은 ‘독도 사랑 플래시몹’, 밤하늘을 수놓을 멋진 조명의 향연 ‘라이팅 계룡’, 군 관련 레크리에이션 ‘동작 그만 이벤트’ 등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기사보기

댓글 (0)
게시판 전체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차 산업혁명 이끌 드론산업 발전 정책포럼 국회서 열려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7.08.24
  • 조회수 : 42
kdra 2017.08.24 42
[중앙일보] 초등생 김민찬, 평창 하늘을 지배하다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12.13
  • 조회수 : 725
kdra 2016.12.13 725
[스포츠 서울] [드론세상] 고등생 손영록, 드론레이싱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12.13
  • 조회수 : 558
kdra 2016.12.13 558
[중앙SUNDAY] 평창 하늘 수놓은 세계의 드론들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12.13
  • 조회수 : 514
kdra 2016.12.13 514
[중앙일보]시속 150km 윙~ 쥬라기공원 촬영장에 뜬 '벌떼 드론'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10.30
  • 조회수 : 662
kdra 2016.10.30 662
[국방일보] 개막 한 달 전 미리 보는 지상군페스티벌 계룡군문화축제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09.13
  • 조회수 : 890
kdra 2016.09.13 890
[국방일보] 개막 한 달 전 미리 보는 지상군페스티벌 & 계룡군문화축제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09.07
  • 조회수 : 389
kdra 2016.09.07 389
[스포츠 서울] [SS포토] 루크 바니스터, '기가 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에 자신감!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08.22
  • 조회수 : 604
kdra 2016.08.22 604
[헤럴드 경제]韓 드론 천재 김민찬, 기가 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우승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08.22
  • 조회수 : 719
kdra 2016.08.22 719
[뉴스투데이] 시속 150km, 백사장 위에서 펼쳐진 '드론 레이싱'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08.22
  • 조회수 : 572
kdra 2016.08.22 572
[스포츠서울] [드론세상] 한국, 드론레이싱 '아시안컵 상하이' 1~4위 석권... 김민찬 우승
  • 작성자 : kdra
  • 작성일 : 2016.08.22
  • 조회수 : 662
kdra 2016.08.22 662
Powered by RainBoard

패스워드 확인

X